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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성, '문재인 독도방문' 뒤늦게 파악했다가 곤욕
게시물ID : sisa_751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8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03 12:08:36
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외무상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15분께 윤 장관과 회담을 시작했다. 문 전 대표는 이보다 1시간 가량 앞서 독도에 도착했다.

이에 따라 기시다 외무상은 위안부재단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한다는 등의 내용에 합의하고 회담을 마쳤다.

일본 외무성이 문 전 대표의 독도 방문을 확인한 것은 같은 날 오후 2시 보도를 통해서였다. 이에 따라 외무성은 30여분 뒤에 외교 루트를 통해 우리측에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문제는 지난 2일 열린 자민당 외교 관련 의원 모임에서 터져 나왔다. 

이날 의원들은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상대로 "왜 정보 파악이 그렇게 늦었느냐", "기시다 외무상이 윤 장관에게 직접 확실하게 항의했어야 했다"고 추궁을 이어갔다.

이에 가나스기 국장은 "대응에 실수가 있었다.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 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58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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