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해왔던 스쿼트가 풀스쿼튼줄알고 열심히해왔는데 오늘겪은일이후로 여태까지해왔던거는 풀스쿼트와 하프스쿼트딱 중간경계의스쿼트였더군요..
오늘있었던일은 오랜만에 1RM측정이나 해볼까하고 한계무게에 점점도달했을쯔음
결국 무게를 이기지못하고 쪼그려앉는자세가 되어버렸습니다 똥싸는자세정도...??
근데 이자세가 생각보다 편안하더군요 그때 아 이게 풀스쿼트구나 하고 깨닫고 5RM으로 다시시작했습니다
중량은 15키로정도줄었지만.. 드디어 풀스쿼트에 거의 다다른거같아서 기쁘네요
분명히 예전엔 연결안되는자세였던거같은데 운동후 꾸준한 스트레칭으로인해 유연성이늘어서 가능해진거같아요!!
목표였던 중량보단 약간 후진했지만 추진력을얻기위한 후진이라고 믿으며 더욱더 열운해야겠습니다
다게여러분들도 열운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