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티즌들이 이재민의 구조 활동을 실시하려고 모금을 하는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모금 활동은 한국의 주요 포털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어 대한적십자사,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 일본 공동 모금회 들과 함께 행해지고 있다.
모금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의 「다음」은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게재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와 가깝고도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죠. ★
하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도 우리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는 곳 입니다.
그곳에 사는 서민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숨쉬고
하루 하루 자신의 삶속에서 작은 기쁨들을 찾아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삶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장면을
TV화면을 접하면서 가슴이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
밀려 오는 쓰나미를 보면서 그들의 두려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들이 고통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면 저 마음도 편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에서 심정적으로 반대를 하실 분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도 우리와 다를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사람들이며 우리의 이웃과 다름 없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몰라서
이런 작은 도움의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힘들어 하실 일본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힘내시고
어려움을 이겨낼것이라고 믿습니다.
(필터링 안한것 입니다.놀람...)
2011년 3월 14일 15시 35분 miy*****씨
공감 52점 비공감 65점
상냥하네, 대인배!
2011년 3월 14일 15시 37분 mna*****씨
공감214점 비공감 14점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재민분들이 분명 감사하고 있을겁니다.
2011년 3월 14일 15시 48분 nen*****씨
공감 161점 비공감 8점
인종도 국적도 관계없지요.
고마워해야할 일입니다.
2011년 3월 14일 15시 49분 miy*****씨
공감 196점 비공감 13점
심술궂은 코멘트는 그만두자.
「고마워요」라는 인사가 좋지 않은가.
2011년 3월 14일 15시 50분 koc*****씨
공감 136점 비공감 5점
일본국외의 사람이 모금활동 해 주는것은
솔직히 고마운 이야기다.
라는 일로 나도 모금하러 다녀 온다.
2011년 3월 14일 15시 54분 ben*****씨
공감 37점 비공감 4점
이런 한국인도 있구나.
그렇지만 일본은 하나님의 분노를 샀다라는 목사가 있었고
또 그것을 보도하는 무신경 미디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2011년 3월 14일 15시 54분 ham*****씨
공감 92점 비공감5점
사이가 나쁘다든가 역사라든지 지금은 잠시 내려놓자.
이재민을 생각해 모금해 주는 사람은 고마워.
일본은 받은 은혜는 반드시 돌려줍니다.
2011년 3월 14일 15시 55분 len*****씨
공감 22점 비공감 23점
조선분들은 정말로 상냥하네요.
이미 걱정의 기분은 많이 받았습니다.고맙습니다.
2011년 3월 14일 16시 0분 hun*****씨
공감 33점 비공감 6점
한국에 한정하지 않고 많은 나라가 곧바로 지원 신청해주고 좋은 이야기가 아닌가∼
「인류 모두, 형제애」.
2011년 3월 14일 16시 12분 tep*****씨
공감 40 비공감 14점
이런데도 한국을 비판 하는 넷우익이 있다면
인격이 미쳤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2011년 3월 14일 16시 15분 mtd*****씨
공감 57 비공감 6점
뒤틀린 사고에 의한 비난 코멘트는 그만둬.
지금은 솔직하게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
2011년 3월 14일 16시 39분 ith*****씨
공감 18 비공감 21점
＞한국의 넷유저가 모금 활동 스타트
이것은 일본까지 오지 않아.
2011년 3월 14일 16시 47분 ike*****씨
공감 13 비공감 39점
삭제/위반 보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13점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39
필요 없으니까
지금까지 빌려 준 돈
전부 돌려줘라.
이것으로도 족해.
2011년 3월 14일 16시 48분 bbf*****씨
공감 24점 비공감 20점
「위선」이라고 혼자서 생각해 버리는 왜인의 사고 회로를 이해할 수 없다.
솔직하게 고맙게 생각해라.
2011년 3월 14일 16시 51분 cho*****씨
공감 19점 비공감 1점
나는 이재민이 아니지만
이러한 격려 모금의 기사를 보면 눈물이 나옵니다.
2011년 3월 14일 16시 54분 bul*****씨
공감 25 비공감 1점
감동받았습니다.
「고마워요」라고 하고 싶습니다.
2011년 3월 14일 16시 54분 got*****씨
공감 2점 비공감 8점
화면이 한글이네...뭐가뭔지 모르겠다.
2011년 3월 14일 17시 5분 pak*****씨
공감 20점 비공감 3점
한국에는 좋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14일 17시 7분 car*****씨
공감 13점 비공감 1점
고마워요!
일본은 이런 지진에서는 꺾이지 않는다!
훌륭하게 회복해 온 세상에 답례를 말하게 해 받는다.
2011년 3월 14일 17시 11분 rai*****씨
공감 17점 비공감 3점
대개의 일본인은 한국인에 대해서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게시판 보고 정말 충격입니다.
한국의 넷게시판에 일부 생각없는 사람들로 인해 게시판이 더러워 지는경우는 많지만...
이쪽도 같은것인가.그게아니면 보통 일본인의 평균적인 생각인가.
한국에서는 지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순수한 마음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쓴듯)
2011년 3월 14일 17시 12분 n_s*****씨
공감 19점 비공감 0점
지원해 주는 사람들을 트집 잡다니 있을 수 없다.
단지,단지...감사합니다.
2011년 3월 14일 17시 13분 sen*****씨
공감 10점 비공감 0점
고맙습니다.!!이웃나라 여러분, 각국의 여러분
정말로 고맙습니다!진심으로 기쁩니다.감사!
2011년 3월 14일 17시 20분 pep*****씨
공감 7점 비공감 0점
고마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14일 17시 21분 cob*****씨
공감 2점 비공감 4점
한국 매스컴이 선동하고 있을 뿐인가?
이러한 움직임이 있으면 생각하게 된다.
2011년 3월 14일 17시 22분 kxb*****씨
공감 8점 비공감 0점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14일 17시 30분 yak*****씨
공감 6점 비공감 0점
감사합니다.
귀국(貴國)의 이상한 무리들이 터무니 없는 발언을 해
당신들의 선의를 숲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빕니다.
2011년 3월 14일 17시 33분 hir*****씨
공감 11점 비공감 0점
은혜를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 은혜를 일본인은 잊지 않겠다.
2011년 3월 14일 17시 35분 puc*****씨
공감 10점 비공감 0점
인간은 근본은 상냥하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14일 17시 36분 asa*****씨
공감 10점 비공감 0점
일한 사이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감동이네(泣)
2011년 3월 14일 17시 48분 kim*****씨
공감 8점 비공감 0점
서울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나의 주위 친구와 회사 동료모두 진심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바라고 있습니다.
희생자가 더 증가하지 않는 것을 빕니다.
일본어가 서툴러 번역기를 이용했습니다
2011년 3월 14일 17시 53분 kob*****씨
공감 1점 비공감 4점
이러한 행동은 고맙다.
하지만 타케시마 문제등으로 걸고 넘어지기 시작해서
「일본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라고 할려면 그만둬
이러한 일이 없다고 단언할 수 없는 것이 유감.
2011년 3월 14일 19시 23분 mkp*****씨
공감 1점 비공감 0점
여기에서도 한국을 비난 하고 있는 사람은 머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2011년 3월 14일 19시 40분 kaz*****씨
공감 1점 비공감 0점
누가 뭐래도 한국은 일본의 친구입니다! from korea
번역기자: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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