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야 쓰는 시티브레이크 첫날 후기!
게시물ID : music_75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tspurs
추천 : 3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0 00:31:43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사는 21살 오징오징어입니다. 긴말없이 바로 후기부터 가겠습니다

IMAG0306.jpg

울산사는 오징어이므로 우선 서울로~ 작년 지산때도 느끼는거지만 교통비도 참 비용이 많이 드는것같아요. 지방인의 설움 ㅠㅠ 저는 전날에 가서 서울사는 친구만나서 놀다가 자고 다음날에 시티브레이크에 갔습니다.

IMAG0308.jpg

뭔가 왠지 사진을 찍고싶게만드는 기둥(?)


IMAG0310.jpg

친구, 저, 친한 형님과 함께 프로필사진용 촬영(?)

IMAG0312.jpg

아티스트 티셔츠 구매하느라 더유즈드 형님들을 판매처 줄에서 봤는데, 그때 보였던 제이름이 적힌 유니폼ㅋㅋ 근데 이거 얼굴 가리는거 왤케 힘들죠 그림판 ㅋㅋ

IMAG0314.jpg

그리고나서 장기하와 얼굴들 관람. 약간 외쿡형님들은 얘네들한테 왜이렇게 열광하지? 이런 어리둥절한 눈으로 있는것같더라구여. 
IMAG0316.jpg

그리고 나가서 쉬다 바로 림프비즈킷 자리 선점! 오른쪽 전광판앞 약 두번째줄? 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IMAG0335.jpg

그리고 림프비즈킷 공연. 웨스형님의 멋진 분장, 첫곡부터 Rollin으로 달려주시고~ 중간에 프레드형님이 노. 너ㄹ바나. 라면서 스멜스 라익 틴 스피릿츠도 나오고 와우. 근데 여성분들만 무대에 불러내신건 ㅠㅠ 여성분들보다 Faith 떼창 잘하고 잘놀 자신있는데 ㅠㅠ 근데, 원래시간보다 약 10분정도를 더해주셔서 뮤즈 무대에 늦어버림..ㅋㅋ
IMAG0353.jpg

IMAG0356.jpg

IMAG0370.jpg

뮤즈를 이렇게나 멀리서 봤지만 대단했음. 한쿡에 타시와서 초하여! 와 애국가 연주, 떼창. 언서스테이너블에서 로봇 퍼포먼스도 대단했고, 들으면서 와 내가 이걸 라이브로 듣는구나.. 이 현장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됬음.

총 후기

-더 유즈드라는 밴드를 왜 내가 이때까지 몰랐을까.
-기하형님 공연은 뭔가 맛깔난다.
-림프비즈킷 중학생때부터 좋아했는데 역시 명불허전. 제일 신나고 미친듯이 뛴건 림프비즈킷이 아니었나 싶음. 뮤즈보다도.
-뮤즈는 퍼포먼스나 공연 모든면에서 좋았는데, 음향때문인지 매튜형님특유의 가성이 너무 묻혔음 ㅠㅠ. 공연시간 20분 남기고 끝낸것도 새드니스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