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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당황 스러워서..
게시물ID : gomin_75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커루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7/16 14:01:37
여자 A 그리고 B

A 는 정말 제가 좋아 하는 여자 입니다.

B 는 저랑 친한 여동생

A 와 B 는 친한 언니동생사이..


A 한테 제가 봄달 개패듯이 신나게 차였을때..

울면서 B 한테 전화한적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나 울면서 예기한거 무덤까지 가져가자 했구요..

근대 A 와 B 가 네이트온으로 예기 하다가 B 가 그 예기를 했나봐요 A 한테.. 저한테 잘해 주라고.


근대 A 가 저한테 대뜸 B 한테 자기 예기 참 많이 했나 보더라 이러더라구요

전 무슨 일인가해서.. 그러면서 너 짜증난다고 자기 나쁜년 만들지 말라고..

B 에 관해서는 A 한테 전혀 예기 한적 없구요..  지금 둘이 네이트온으로 계속 예기 하고있는 모양인대

짜증 납니다.

서로 하는 예기가 틀려서요..

B 는  자기가 말하기전에 A  가 다 떠벌리고 다녔다 울고 막 그러더라고 아는 동생들 ( 저랑도 아는 동생

들 ) 한테 예기 했다고하고..


A 는 B 원래 입 싼거 몰랐냐고.. B가 알면 주위 사람들 다 아는거라고..

근대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B 는 그런 이미지가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믿고 상담 했구요.. 후..

저만 나쁜놈 된것 같네요.. 혼란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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