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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51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매미
추천 : 4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3/14 22:25:51
제가 다나와에서 노트북을 검색하다가
100만원선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있는제품중에 하나가
10만원대에 가격이 올라와져있더라구요
아마 0하나 빼먹었나? 이생각도들어서
언젠가 베오베인가에서 조립피씨을 어떤분이 50만원대를 5만원에 주문했었다고 올라왔던게 기억나서
우선 10만원가격으로 올라와있던 물품스샷은 떠놓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입금해버리면 당혹해할까봐 친절히(?) 문의를 해줬더니
자기네들 실수라면서
가격수정했습니다.라고 한마디만 날려주더군요
가격수정해봤자 제 구매내역에는 판매금액 10만원대로 찍혀있는데
그게 무슨소용이냐고 물건보내주겠다고 확답달라고 했더니
"양혜전화 드렸습니다.입금하셔도 취소할수밖에 없습니다"라고 계속 반복답변만하더군요
새끼들이 전화도 안했으면서
이상황에서 법적으로라던지 여러관점에서 보면 누구의 손을 들어주나요?
대학교다니는데 돈도없겠다횡재했다싶어서 주문했더니
어물쩡넘어갈려는태도가 더맘에안들더군요
법적지식있는분이라던지조언좀 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조언을 바탕으로 그판매자에게 전화해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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