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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튼 어버이연합 "8월 말부터 종북세력 척결 활동"
게시물ID : sisa_751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7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4 00:42:11


우리나라에 언제 법률이 없어서 범죄를 못 저질렀나요

법이 있으면 뭐하나 
안지키면 그만이고, 처벌 안해버리면 그만인데

나도 다음생에는 갑질 인생 살고 싶




새 둥지 튼 어버이연합 "8월 말부터 종북세력 척결 활동"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030915001

어버이연합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들의 후원에 힘입어 어버이연합이 8월1일 새 둥지를 틀었다”며 “이전에 비해 많이 협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수십명이 적게는 1만원, 많게는 100만원을 입금한 내역이 찍힌 심인섭 어버이연합 회장 명의의 통장 사진도 게시됐다.

 어버이연합은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길은 어버이연합이 하루빨리 거리 투쟁에 복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버이연합은 8월 말부터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움직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사이비 보수인사 및 탈북자들의 온갖 모함과 좌파성향 언론들의 합작으로 잠시 어려운 지경에 빠졌지만 어버이연합을 믿고 무언의 후원을 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한편 ‘어버이연합 게이트’에 대한 수사는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자금 지원과 관제시위 의혹을 받고 있는 추 사무총장은 지난 6월24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16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으나 관련 의혹을 전부 부인했다. 추 사무총장과 함께 고발된 전경련 허창수 회장과 청와대 허현준 선임행정관은 아직 출석 통보를 받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어버이연합과 탈북자단체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참고인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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