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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 안아프게 죽는법 묻는 분 때문에. 야근 연장중.. ㅡ_ㅡ
게시물ID : gomin_751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스또자
추천 : 4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6 23:01:31
퇴근할려는 타이밍에 오유를 본게 내 잘못.

자살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운게.. 이왕 버릴 목숨.. 좋은일 하고 죽는 방법도 가지가지 인데..

왜 죽을때 까지 인생의 패배자가 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왕 죽을꺼면.. 죽은뒤에도 사람들이 기억해줄만한 일을 하면서 떠나면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죽을꺼. 다른사람들은 자신이 죽을까봐 하지 못하는 일들.. 본인이 하고 떠나면 좋지 않을까요?

자살 생각한 사람들.. 말리기도 쉽지 않다는거 잘 알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제안해 봅니다.

멋지게 죽으려고 준비 하다보면.. 죽기 싫어질 꺼란 생각도 드는군요..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있으면.. 그사람 밀어내고 죽어도 되고.

알라스카 대게잡이 어선타고 나가서 외화벌다가 사고로 죽어도 되고.

전재산 다 팔아서 아프간 내전 지역으로 간 후 정부반군 등등. 요인 암살하고 죽어도 되잖아요.

거기서 머리에 총맞으면 아플 새도 없겠구만.

죽는사람.. 전.. 죽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다만.. 멋지게 죽었으면 하네요..

이거저거 다 ~ 의지 없으면 그냥저냥 목숨만 부지해서 120살넘어 살다가 기네스북에 최장수 노인으로 기록되고 죽는것도 좋겠네요.

소방관은 사람 구하다 죽고, 경찰관은 도둑쫒다 죽고, 군인은 나라 지키다 죽습니다.

자살요? 참.... 어이없습니다.

길거리에 나가보세요.. 목숨걸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가.

제가 추천하는건 열심히 공부해서 경찰관 되시고, 몸사리지 말고 나쁜놈들 잡으러 다녀요. 그러다 죽겠죠. 순직.

어차피 죽을꺼. 멋진일 하고 죽어요.

썩어빠진 정신에서 나온 글 보고 분통을 터뜨려 봅니다.

이만 총총.. 퇴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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