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화창한 봄날!

여친손잡고 거니는건 자랑

외국인 여친인건 너만 알아~

여튼

여친이 하늘바라보면서 흥얼거림

소라~소라~아오이소라~~

OMG !!?!?!?!??! What?????

그 말을 듣는순간 내심장은 쫄깃해짐

다 알꺼임 쫄깃쫄깃 내사랑 거북곱창처럼 되는마음

얼굴이 시뻘개져서

 BB~ how u know her?~

....... 그때 여친이 알려줬다  

아오이소라의 참 뜻을.....

그 후로 내하드는 그녀의 점검대상일뿐

정말 내인생 잘리는줄 알았음ㅜㅜ

지금은 그분과??......
















아직 잘 사귀고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