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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사기꾼 이미지 박힌 특집
게시물ID : muhan_75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latan09
추천 : 5
조회수 : 19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01 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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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페셜 주인공이자 놈놈놈에서 이상한놈을 맡게 된 노홍철





눈빛부터 매서움





첫번째 미션이 초심으로 돌아가라면서 물 빼기 미션 했던 목욕탕 찾아가라는건데 노트북으로 검색해도 잘 안나옴 그래서 형도니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경로 확인하고 '형돈이형한테 전화 하지마 내가 잘 모실게ㅋ' 라고 사기치고 전화 끊음





이게 두번째 미션임 서울역가서 요원한테 물어보면 가방 비밀번호 알 수 있는데 자기 가방이 돈가방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음





근데노홍철은 그런거 틀에 박혀서 싫음
예능 역사상 이런 사기꾼도 없을듯 X-ray 찍어서 내부 확인하려고 병원감
ㅇㅇ 진짜감




X-ray 찍고 나서 기대 만빵으로 들어가는 홍철이
표정에서 기쁨이 눈에 훤함





 는 꽝
일단 미션 완수하러 서울역 가서 요원 찾기에 돌입함



찾았더니 비밀번호 '007'과 함께 실내에서 15m, 실외에선 100m 안에 돈가방이 있으면 경보가 울린다는 캐시탬을줌. 이런걸 그냥 놓칠리 없는 홍철이는 서울역에서 X-ray 실수 만회하려고 대기탐ㅋ




홍철이랑 명수옹이랑 가방 들고 째는데 유느가 합류함
초기 이적료를 유느랑 150:150으로 분할하자고 하던 명수옹에게 자기도 지분이 있다며 반발하는 홍철이 때문에 결국상금 300만원을 100:100:100으로 나누기로 합의봄




는 페이크고형도니의 진짜 가방 들고 명수옹이랑 개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느 빡친 표정이 눈에 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모르니까 멀리 가서 둘이 가방 까보니까 혹시나가 역시나 진짜 돈가방 맞음





맨 처음에 가방 훔친명수옹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데 혹시 몰라서 넥타이로 묶어놓음




 아이스크림 사려면 누군가 자리를 비워야하는데 가방 주도권 있는 명수옹이 사오라고 시킴

" 형 그걸 누가 믿어요. "
" 태어날 아기를 걸고 맹세할게. "

아기를 걸어도 못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날 2세고 나발이고 300만원에 눈이 멀어 미친듯이 튀는 명수옹 잡는 홍철이




근데 잡힘 역시 젊은게 벼슬임
결국 통수 친 댓갈로 홍철이한테 가방 주도권이 넘어감

* 무도 역사상 손에 꼽히는 레전드 장면 등장



배고파서 냉면집 들렸는지 가방 위치 때문에 또 싸움
" 니가 문이랑 더 가까운데 니 옆 의자에 두면 니가 튀잖아 "
" ㄴㄴ 안튐 "
" 테이블 위에 올려놔 "
" ㄴㄴ 짱시름"

여차저차 해서 테이블에 올려 놓음ㅋ



냉면 먹으면서 왼손으로 물밑작업 하더니 결국 들고 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놈놈놈 브금이 있어야하는데 전 그런거 모름





진심으로 기뻐하는데 눈에 보임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은 지갑이랑 휴대폰 놓고 와서 냉면집 돌아갔다가 냉면값까지 계산해서 개빡친 상태 ㄷㄷ




유느랑 형도니의 주도 아래 동정심 유발했다가 씨알도 안먹히고 한강 도착해서 다시 전화 거는 전스틴. 이정도 했으면 먹히겠지





는 여전히 먹힐 기미가 안보임




한강에서 먼저 명수옹 발견한 홍철이, 그리고 둘의 거리
근데 명수옹도 홍철이 발견하고 뛰어감 근데 안잡힘ㅋ




일단 쿨내나게 히치하이킹하고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자전거타고 도주해서 명수옹도 자전거 타고 따라감




거리 차이 겁나 나니까 이렇게 잠시 숨어서 명수옹 보내놓고선 역주행함





이와중에 유람선 타고 토낄 생각하고 있음
치밀함



는 이상하게 여긴 명수옹이 역주행해서 홍철이랑 데블매치 벌임




잡히곤 곧바로 유느,형도니,전스틴에게 명수옹에게 돈가방 있다고 소리치는 홍철이
내가 못가지면 니도 못가져라는 마인드 개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은 자막에도 나오듯 냉랭함
여차저차 해서 준하형은 가짜 돈가방 진짠줄 알고 수상택시 타고 워프했는데 까보니 가짜였고
유느,형도니,전스틴,홍철이 4명이서 명수옹 레이드 파티 결성하고 위치추적해보니 야구장에 있길래 급습함





돈가방 뺏었는데 서로 눈치보면서 쨀 준비 하고 있음
이와중에 명수옹 유유히 사라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홍철이가 가방 열어보라고 독촉함
사실 같은편일때 홍철이한테 돈가방에 돈만 빼서 다른곳에 보관한다음에 가방만 들고 다닌다는 계획 발설했었음





역시 가짜임
이 다음에 약속 시간이 8시가 가까워져서 일단 여의도 MBC로 정모하는 무도 멤버들
명수옹은 <오월은 푸르구나>라는 원피스급 단서만 내던지고 풍류 코스프레 하고 있음





???????????????????????????????????????????????????
홍철이가 돈 보따리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 티모한테 블루 뺏긴 애니비아 마냥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형도니 매니저한테 쳤던 사기랑 같은 맥락으로 아군인척 다가서자 위치 알려주는 경비원 1,2




는제한 시간이 몇초 지나서 300만원 강제 기부함
출처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locker&uid=198681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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