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우리집 푸파가.... 털이 너무 많이 빠지길래 그냥 밀어버리자 하고 동물병원에 귀에 염증생긴거 치료 겸 털 밀어달라고 하고 미용비로 2만 5천원 주고 맡겨놨더니 이런 모습으로 바껴버렸어요 이게 어딜봐서 이만오천원임 ㅠㅠㅠ 얼굴만 둥둥 뜬것마냥 의사쌤이 했다던데 너무한다 ...... 집앞 동물병원이라 자주 댕겼는데 ...실망이네요 원래 얼굴에 있는 털은 안미는건가요 아님 얘가 겁이많아서 포기한건가 만약 그랬다면 겁이 많아서 얘가 도망가길래 못했다고 라고 말이라도 했지 않았을까요 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