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구독하고 있는데 저는 좀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경향신문은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해왔습니다.
그리고 근래에 경향신문에 친메갈성 내용이 종종 실리고 있는데
적어도 사설이나 헤드라인이나 정식 기사가 아니라 오피니언 수준으로 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부 메갈 기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논조는 메갈이 아니라 페미니스트로 보고싶습니다.
분명히 메갈을 남성혐오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고 하고
정의당을 대중의 감수성 앞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좀더 지켜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