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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지지율 올랐으니 남자들 늦기전에 태세전환 하라던 오마이..
게시물ID : sisa_751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3
조회수 : 1673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6/08/04 18:13:55
정당을 지지율만 보고 평가하지 말라던건 자기들이 늘상 하던 소리였는데...
지지율도 오히려 올랐으니 떠드는 애들 얼마 안되고 다 호들갑이라던 오마이..
지지율 빠지는덴 시간이 걸리는데 해서는 안될 소리까지 하는구나 싶었죠.
지지율 서서히 빠지면서 기사 그대로 적용하면 이제 반대쪽이 태세 전환하라는 소리가 됐는데..
이미 만들어 놓은 결론에 조금이라도 맞는거 같으면 앞뒤 안보고 무조건 가져 와서 써 먹으려고 드니...
왜 이렇게 까지 무리를 하는건가 의아함. 
그동안 이렇게 싸워 왔던 거면 참 주위 사람들 피곤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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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논평 철회' 정의당, 그래도 지지율 오른 이유

인터넷상에서의 논란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네이버에 '정의당'과 '메갈리아', '정의당'과 '탈당'이 연관 검색어로 뜰 정도다. <서울경제> 역시 지난 25일 "정의당, 탈당 후폭풍…이유는 '메갈' 옹호"라는 제목으로 "정의당 당원 게시판은 지난 주말 간 탈당 절차를 묻거나 이미 탈당게를 접수했다는 글로 도배돼 있다"고 보도했다(☞관련 기사). 네이버 뉴스 댓글 역시 800건이 넘는 가운데(28일 20시 기준), 분위기를 보면 정의당이 금방이라도 망할 것만 같다. 그런데 어쨌든 정의당의 지지도는 상승했다.

최근 사드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이 뚜렷해 '영남권'의 지지를 이끌어낸 걸로 풀이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인터넷의 분위기가 '유의미'한 영향을 준 것도 아닌 걸로 풀이된다. 인터넷의 분위기와 실제 여론은 다를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IT 전문 뉴스 <블로터>가 다수의 미디어 연구 결과를 참조해 정리한 내용들을 참고할 만하다(☞관련기사).

하지만 여전히 일부 누리꾼들은 태세 전환을 할 준비가 아직 안 된 것 같다. 어떤 남초 커뮤니티의 일부 이용자들은 이에 맞서 '나도 일베다'라는 선언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터넷의 분위기와 실제 여론은 다를 수 있다. 댓글의 여성 비율이 40%만 되도 인터넷의 분위기조차도 얼마든지 뒤집힌다. 진 교수의 칼럼에 달린 아래 댓글처럼.

동료 남성들이여, 시간이 없다. 빨리빨리 태세 전환 막차를 타자.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30494&PAGE_CD=N0002&CMPT_CD=M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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