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rs_7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0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8 09:14:22
대전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첫 확진환자가 나온 이래 하루동안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유전자검사 결과 23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이 가운데 6명은 대전에선 처음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던 16번째 환자 A(40)씨와 관련이 있는 사례다.
6명중 4명은 지난 달 25~28일 사이에 대청병원의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들이다. 나머지 2명은 28~30일 사이에 건양대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
현재까지 대전에선 모두 15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날까지 국내 전체 확진환자는 모두 87명으로 늘었다.
한편 권선택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전날 시청에 모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각 자치구의 메르스 관리비상상황실을 부구청장 체제에서 구청장 체제로 격상시켜 운영하고 격리대상자도 공무원이 1대1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