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에대한 비판이 어느샌가 중국에 대한 비판으로
바뀐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사드에대한 비판은
사드의 유치에대한 국민과 정부의 찬반양상이었는데
어느샌가 시드배치후 중국의 보복--->중국에대한혐오로
바뀌어버린듯합니다. 주관적인생각이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들은 사드배치에 회의적이지만 이를 정부가
반대여론을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데...
상식적으로 내목에 누군가 칼을들이 대는데 좋아할
나라가 어디있겠습니까? 중국이 지금 그러한데...
그러지말라고 얘기해봐도 우리정부의 특기인 불통으로
일관하다 애먼 산업과 한류에 찬물을 끼얹어버렸네요...
이에 본이슈에대한 원인과 본질은 잊은채 중국에게
덤터기 씌우는건 아닌거 같습니다...분명 문제는
대국민 찬반문제도 해결되지 않은상태에서 군사적으로도
실리가 마땅치 않은 판국에 분명 대중국경제에 악영향이
있을것이란 경고도 묵살해버린 정부에 1차적 책임문제가
전혀 없음에도 상식적인 반응이나오는 중국에게 일방적인
혐오감은 왠지 뭔가 이상하다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네요... 뭔가 그분들의 심리전이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제 개인적인 성향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