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할수 없는 슛이다. 놀랍다. 느낌이다. 감각이다. 멋지다. - 독일의 유명한 해설자. 죄송합니다.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자주나옵니다.ㅡ0ㅡ 자 처음으로! 한국은 5;0으로 졌다. 지난번 2002년은 발락이 처리했다. -ARD (ARD티비는 2002년에 누가 이겼었는지 , 어떻게 이겼었는지를 ARS,SMS문제 냈습니다.) 인터뷰(전) 여유 → 발락의 50번째 국제경기, 승리로 보답하겠다. -발락 쿠라니도 왔다, 컨디션도 좋다. -클린스만 어려움은 없어보인다. -앵커 ARD 앵커(전반)첫골 긴장 → 김동진 , 한명의 감명깊은 선수다. -앵커 놀랍다. 이런 어려움가질것같다.-앵커 이들이 정말 어린선수들이란말인가?-앵커 실수가 많다. 교육이 잘못됬다. 한국어린선수들-해설자 저런 패스는 있을수 없다.-해설자 앵커(전반)발락골 역시 → 역시 발락이다.-앵커- 한국선수들의 수비벽에 문제가 있었다.-앵커, 해설자비슷(쉬는시간에 토론) 아직은 다 몸이 풀리지 않았다.-앵커- 후반 → 핸들이다. 그런데 그기회를 발락은 사용하지 못했다.-해설자 멋지다 멋진 골이다.- 앵커(이동국골후) 이윤재가 대단하다. 스페인에서 막았던 그선수 그대로다. 손가락으로 막아냈다.큰선수다.-앵커- 지치지를 않는다. 멈추지를 않는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90분동안 예상할수 없었다.-3번째골에서 아시아 원정연습이 아니다. 체제정비가 필요하다.-해설자. 말이 많아 질 거 같다.-앵커- 발락과 인터뷰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서로를 조율하고 좋은 느낌이었다. 한국선수들에게 행운도 있었고 약간의 트러블도 있었다. 나는 슛을 쏘았고 안들어갔다. 그게 다다 ,,(페널티실수에대한 질문에서) 50번째 게임이었는데 망했죠 요놈 ^^ ㅋㅋ 차두리와 (독일어)인터뷰 우리는 90분동안 계속싸웠다. 멈추지 않고 싸웠다. 1;1 상황에서 흔들렸지만 계속 해서 싸웠다. 독일 월드컵에서 다시 만나 좋은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 아 참 참고로 독일 사람들은 차두리를 한국의 틴에이져 스타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게임전에 차두리가 부산에서 사인하는 것도 찍었습니다. 거기서 두리님께서 " 사람들한테 주목받는다는 것 좋은 느낌이다."라고 말합니다. 부산 클린스만과 독일기자와 인터뷰(게임후) →전반적으로 독일쪽 부분을 지적. 독일팀 발 부러진거 아니냐?-앵커- (웃으면서)한번진 것으로 독일선수들의 발이 부러지지 않는다. 게임이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그들은 우리와별로 다르지 않았다. 유럽식 스타일이 먹혔고 우리는 이번경기에도 우리 스타일을 보여줬다. 근데 한국선수들은 빠른 템포를 가지고 있었다. 더 놀라운건 90분동안 끊임없이였다. 그리고 그들은 너무 공격적이었다. 유럽식과는 달르다. 적응 하기 힘들다. (이부분에서 발락이 넘어지는장면)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 앵커왈 ; 아시아 원정으로 지친것도 있겠군요. 클린스만 ; 오랜 여행이었다. 클린스만은 독일의 감독을 맞고 처음 패배입니다. ㅋㅋ 그래서 겉으론 계속 웃지만 속은 안그럴껍니다. 언론은 아마 내일부터 집중공격하겠죠. "자만했습니다" 라는 말을 안합니다. lol (아마 5;0으로 이긴걸믿고 옛날에,,) 발락은 무식하게 크기만한 선수라는걸 오늘 보여줬고 칸은 게임내내 "aufpassen!!(집중해!)" 외쳐됬지만 결국은 3골 먹혔습니다. 뒷담이지만 김영광이 유니폼을 바꾸자하는데 거절했던거 같더군요, 올리버는 독일에서도 평판이 안좋습니다. 욕하고 싸우고해서 클로제하고도 싸웠죠. ㅡ0ㅡ 독일에있는 저 동포의 가슴에 불질러준 태극 전사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럼 ^^ (빨리하는라 조금 어색합니다.인터뷰를 들으면서 동시에 하느라.ㅠ) 그럼 좋은 하루 되십쇼! 유호! 독일애들한테 넬 본때를 보여줄랍니다.!(학교에서 ㅋ ) 출처: '파코즈 이승용님의 글 & 한류열풍사랑 카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