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니 이제 작년인가요?
그렇게 유행하던 크롭티에 스커트...
정말이지 입고 싶었지만 배가 보이는 패션에 시도는 커녕 꿈만 꿔봤네요ㅋㅋ..
헐렁하고 넓은 박스티나 박시해 보이는 정말 이쁜옷들.
이 덩치..^^; 때문에 매번 환상에 젖어 살짝 걸쳐보고는 끔찍하게 2배 붐! 된 모습에 좌절을 수차례...
그런 이쁜옷들 다 입어보고 싶어요.
올해는 다 입어보려구요.
제가 생각해도 걸구치는 정상 이상으로 불어있는 이 지방덩어리들
다 분해 시켜버릴겁니다ㅠㅠㅠ
옷도 옷이긴 하지만 그전에
정말 건강한 몸 가꾸고 싶어요.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ㅃㅃㅃㅃㅃ 아자아자 화이팅!
다게분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