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좀.받아서 집에가기전에.초코콘이.땡겼는데
손밈이 많아서인 몇분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임... 그래도
맛나는.초코콘을 기대하며 침묵으로 기다림 끝에 밀린 
주문때문인지 안쪽에서.남자 메니져한명이 나오더니 대충 아이스크림을 뽑더니 
바닥을 탁탁 치고 대충 초코초코통에 풍덩 ...


받고나서 이쉥퀴 나의 초코콘님을 대충 만들어 내놓다니..
샹각하고 30초 가량 받고나서 확인했는데..




OMG!!

이보다 완벽한.초코콘은 생전 처음 만나봄
완벽한 균형과.. 높이.. 빈틈없는 커버링...


거기에 제작시간 3초 이내... 슝슝 탁탁 풍덩.. 

감동받음... 


역시 짬은.똥꼬로 먹는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