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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대표 의원직 상실이라..
게시물ID : sisa_73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대방잔혹사
추천 : 3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7/27 15:42:37
난 창조한국당 당원이다..

뭐 지금은 개인사정때문에 적극적 활동은 못하고 일년에 두번정도

당비를 내는 수준.. 당비는 당채의 형태로 낼 수 있다. 유럽정당들이 그렇다고

들었고 직접돈으로 내는 것 보다는 채권의 형태로 가지고 있으면 소속감도 있어서

더 낫다고 본다.. 법적인 문제는 잘 모르겠다.. 선관위에서는 문제 없다했던걸로...

대한민국정치를 바라보며 한나라당을 욕하지만 대안이 없어서 짜증났다. 

원래는 한나라의 대항마인 열우당 지지자였지만 통합민주신당 만들면서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았다..

이제는 다른 답도 찾아야 한다. 우리당의 경우 초선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햇다. 전국구와 지역구 모두

내나이 24.. 내가 40대 중반때에 대선에서 좋은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한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수도 처음에 따르던 사람 제자 몇명 뿐 아니었던가?

문대표 글이 뜰때마다 여러분은 회창이 형하고 손을 잡았내 어쨌네

하는데.. 창조한국당이 무슨 좌파정당인가? 이게 무슨 사상전향인가?

교섭단체 꾸린게 무슨 트렌스젠더처럼 성별 바꾼줄 아는 잉여 돌아이들 은근 많다..

그리고 한번이라도 한국당 게시판에 들어와서 정책적 대안들에 대해서 꼼꼼히 읽어본적은 있는가?

내가 볼때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성장동력이 사그라든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실업문제라고 본다. 

이럴때는 리더의 비전이 많이 필요하다고 본다. 조지 슘페터의 말처럼 공급측 경제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문대표의 경영방식이 만병통치약이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가 냈던 경영성과와는 별도로 정책적 대안들이 참신하고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다.

물론 어떤 정당도 100퍼센트 자신과 일치되진 않는다. 하지만 대의제에선 자신의

이념과 비슷한 정당에 가입을 해서 지지자로서 활동을 하는것이 정치참여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점을 견지한다면 나의 행동은 정도를 가고있다고 판단한다.

아무튼 유감이다. 아니 당원으로서 비통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하다고 본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같은 신생정당에도 많은

표를 줄것이고 앞에 말한 대로 내가 40대가 될 때는 다소 규모있는 정당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PS. 이게 법률위반이라면 말해주시라.. 내 개인 블로그에다만 실어 놓을거니깐..

  요즘은 무서워서 글도 못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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