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언젠가부터 OP카드가 너무 풀리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너무 시발 너무 말이예요.
게다가 인자전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계속 될 것 같아요.
이런 카드들을 이렇게 뿌리는거 보면 뭐 천천히 오고 있다고 봐야겠죠.
게다가 얼마전 오유 밀아게에 이런 사진 하나 올라왔었죠?
그보다 더 먼저 뜬, 더 확실한게 있고요.
어차피 일밀아랑 비슷하게 갈테니
아예 안오진 않을거다 라는 생각은 하긴 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스멀스멀 준비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광분 시즌 처음 시작하고서는 사람들이 피통에 당황해서
기사단 체험판이냐 이런 말도 있었는데,
뭐 진짜 그런거였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했어요.
저만 느끼고 있는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