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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주변 방사선량 1년치의 400배... "인체 영향 수준"
게시물ID : humordata_751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콜중독자
추천 : 0
조회수 : 9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15 14:53:09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오전 11시 기자 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원전에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에 해당하는 방사능이 측정됐다"며 “20~30km 이내의 주민은 건물 내부에서 머물라”고 말했다. 방사선량의 단위도 지금까지 사용하던 ‘마이크로시버트’에서 그 1000배인 ‘밀리시버트’로 조정했다. 에다노 장관은 “오전 10시22분 방사선 농도의 모니터링 결과, 2호기와 3호기의 주변에서 30밀리시버트, 3호기 주변에서 400밀리시버트, 4호기 부근에서 100밀리시버트가 각각 검출됐다”고 말했다. 400밀리시버트는 마이크로시버트 단위로 환산하면 40만 마이크로시버트이다. 일반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쐬는 방사선량은 1년에 1000마이크로시버트 정도며, 400밀리시버트는 그 400배에 해당한다. 이 정도의 양이면 백혈구 감소 등 신체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일본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5/2011031501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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