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많이 하던 말입니다.
전두환 노태우는 다수당의 주류였고 YS은 다수당의 비주류였으며
DJ는 비주류에서는 주류지만 노통은 비주류에서도 비주류라고..
친노의 운명은 항상 그런가 봅니다.
국내 어떤 정치세력보다 많고 적극적이며 강렬하지만
(다른의견이 많겠지만 전 힘의 비중을 떠나 머릿수로 그렇다 봅니다.
어떤 정치집단에서 100억 단위의 돈을 순수기부로 모금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어떤 정치집단에서 30만 이상의 사람들을 동원없이 모을 수 있나요)
그러나 막상 직접적 이해당사자들..
꾼이라 할 수 있는 정치인 관료 법조인 언론인 시민사회단체등에서는 항상 비주류에서조차 비주류를 면치 못하지요.
이번 jtbc와 한경오프등 비주류 언론사와 시민단체등의 반응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한치도 변화가 없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한편으로는 손석희의 과대평가를 보며 이러다 실망할텐데.. 하는 생각이 있던차라
차라리 이렇게 터진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입맛이 쓴건 어쩔 수 없네요.
왜 우리는 항상 어디서든 수소이자 내세울 대표가 없는걸까...
믿을만한 언론사도 방송국도 심지어는 정치인마져 우상호따위를 밀어줘야 하고
추미애정도를 대표로 세워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는 맘놓고 우리의 사람과 우리의 스피커를 가지게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