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정말로 미친듯이 사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링크걸고 그럴 생각도 잘 안드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화도 안나고... 결국 그냥 그렇게 아는사람으로 지내자... 이렇게 끝났네요 ㅋㅋㅋㅋ
그 동생에게도 이야기 다 하고.... 서로 이래저래 그랬다... 뭐... 이런것들....
전여친한테도.... 잘지내라... 친하게 지낼려고했는데 어색해 하는그런거 보면서 그냥 불편하면 연락안하겠다.. 이런거...
그런데도 전여친은 제가 게임상에서 멀어질려고 하는거 같아보였다네요....
전 누가봐도 그녀에게 농담도 건네고 장난도 치고 그래왔는데 대답도... 반응도 없던건 그녀였는데.....
이렇게나... 우린 서로 달랐구나.... 라는걸 그때 생각했네요....
난 그것도 모르고 혼자서 미친듯이 노력이란 노력만 다 해왔었구나..... 뭐가 좋았는지.... 정말 모든걸 다걸고....
동생에대한 배신감에.... 전 여친이 헤어지자고한게... 이젠 그저 핑계로만 생각되는 그런상황입니다 ㅋㅋㅋㅋㅋ
어짜피 확인한 순간부터... 정은 대부분이 떨어졌지만.... 아직도... 한번만이라도 날 돌아봐줬으면... 이런 생각하는거보니 정신못차린거 맞는거 같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쉽진 않을꺼같아요....
8시간뒤에 회사 최종면접인데.... 뭐하고있는건지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제 이런 마음을 단 한번이라도... 알아줬었다면... 이런일을 없었겠죠..... 혼자서 정말 미친 사랑을 하고있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