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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75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hsjwioedh★
추천 : 2
조회수 : 14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15 13:44:51
수년째 고속도로를 매일같이 달리는 사람입니다.
1차선 가지고 법적으로 논하고 싸워봐야 필요없는 얘기입니다.
그냥 1차선은 뒷차보다 좃나 빠르게 달릴 자신없거나 추월용도 아니면
들어가지 마세요. 그게 답입니다.
여태까지 고속도로 달리면서 추월차선을 추월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
10중 1정도 밖에 못봤습니다. 느리던 빠르던 죄다 주행이구요.
사실상 추월 차로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과속 차선이에요.
똑같이 주행했다면 느린 놈이 죄인 곳입니다. 추월용도 아니면 제발 좀
들어가지 맙시다.
그리고 어떤 분이 실선이더라도 1차선에서 비켜주는게 맞고 융통성이라고 하시던
데요. 그러면 저도 묻습니다. 본인이 주변 흐름보다 빠르고 과속 상태라면
느린 차를 비켜가는 것도 융통성 아닐까요? 1차선에서 비키지 않거나 못하는 차와
씨름하고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그게 더 융통성 있는 행동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1차선보다 4차선이 더 빠릅니다. 4차선에서 3차선을 추월차선으로 이용하는게
1차선보다는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개나 소나 다 빨리 가겠다고 1차선에서
개기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우리나라가 keep right를 표방은 하면서 그거에
대한 교육을 안해서 그런게 큽니다.
스트레스 받고 살지 맙시다.
저는 그냥 앞에 느린 차들이 길이라도 열어주는고 법정 최고속도라도 달려주는거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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