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원이 아무리 스팩딸린다해도 대놓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애초에 면접팟도 아닐뿐더러 처음시작할때 프로필보면서 시작안하신 당신 잘못도 있습니다.

물론 스팩안되서 파티로 쉽게갈려는 저분의 행동도 잘못되었다고 보구요.

제가 같은 상황이였다면 오히려 버스해준단 생각으로 더 꼼꼼히 돌았을겁니다.

풀방에서 파티원 시너지효과로 사냥을 도신다면 솔플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아이디가 익숙하다 싶어서 생각해보니 예전에 매찬스왑하지말라고 저한테 얘기하신분이군요.

제가 매찬스왑해서 다른분들이 템이안나온다고 말씀하셔서 기분이 상당히 더러웠습니다만..

그런얘기는 디아오픈할때부터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처음듣는얘기였습니다. 

자기 매찬낮아서 안나오는템을 왜 파티원분들한테 변명하시는지...

스왑안하고 잡아보자는 말에 이러다 좋은템나오면 내가 나쁜놈되겠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확률게임인데 말이죠.

애초에 싹쓰리 시작할때부터 혼자서 도약으로 한참 앞으로 나가시면서 맵쓸고다니시셔서 짜증났습니다.

저만그런게 아니구요. 파티원은 아는 누나와 제 친구였거든요.

물론 속도좀 늦춰달라고 제가 파티말로 말씀드린 것도 기억이 납니다.

악사가 도약으로 기동력이 좋은건 저도 쓰고있어서 알고는 있는데요.

혼자서 싹쓰리 되시는스팩이라고 그렇게 게임하시면 뒤에 따라오는 근접케릭들은 재미가 있을까요?

혼자 싹쓰리 하시다가 누우시는 것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같이하는 친구바바 이동속도 유지하면서 플레이했거든요.

물론 저도 빠르게 치고나가 정리하면서 게임을 하고 싶긴합니다. 

그래서 같이 게임시작한 악사친구와 같이 그런플레이도 가끔하구요.

나중에는 느려서 짜증이 났는지 더 빨리 가시더니 보스뜨면 11외치셔서 깃팟처럼 운영하더군요.

저희는 뒤에서 몹잡고있는데 말이지요. 허허..

그뒤에 저 매찬스왑드립 치시길래 짜증나서 나가버렸습니다.

머 다른방에서 어떻게 게임하시는진 모르겠는데 파티원분들 배려도 좀 하시고 매너있게 게임하시기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제 디아아이디는 인천민이입니다. 기억나실꺼에요~

제가 중간에 짜증나서 나갔으니까 뭐라 욕하셨겠지요.

오해나 억울한게 있으면 답글달아주시고 실시간답변은 어려우니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