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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수술 한 병원의 간호사가 좋아요.
게시물ID : gomin_751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lZ
추천 : 2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27 04:37:27
얼마 전에 치질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간호사가 너무 이쁘고 마음씨도 착해서 반해버렸습니다.
 
그런데 하필 내가 입원한 병명이 치질...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자세도 영 민망하고...
 
진찰받을 때 제가 좋아하는 간호사가 내 똥구X을 벌리고 있으면 남자 의사가 쑤셔대는...
 
이거 참...
 
진찰및 수술받을 때 진짜 민망해서 얼굴을 못 들겠더라고요...
 
이러니 고백은 어떻게 하죠?
 
나이도 많이 차이나는것 같고...한 10살은 차이나 보이던데...
 
이름도 모르고 얼굴만 아는데...
 
수술 후에 통원치료 할때도 어떤 날은 보이고 어떤날은 안 보이고 하던데...
 
매일 병원 정문 앞에서 마주칠 때까지 기다려야하나...
 
마주치면 또 뭐 라고 하지...
 
무작정 꽃다발 드리밀면 나이차도 있고 부담스러워 할 것 같은데...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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