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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했는데...변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게시물ID : poop_7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대자취녀
추천 : 0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5 12:14:55
2학년까지 통학하다가
3학년이 사망년이라길래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비록 빛이 별로 안들지만,,,
집도 제나름대로 꾸미기 시작해서 좋았는데...!

변기가 말썽입니다
막힙니다ㅎ

근데 대변때문에 막히는게 아니라
휴지를 아주 조금만 뭉쳐 넣었는데 막힌겁니다ㅠ...
근데 아주 막힌것은 아니고 물이 원래 내려갔다 올라오는게 정상인데
물이 올라왔다 서서히 내려갑니다...
내용물이 안내려간다는 뜻이죠

뚫어뻥은 없고 비닐을 사용해서 뚫으려고 했는데 테이프가 없어서
찾아보니
샴푸가 염기성이라서 단백질을 녹인다길래
샴푸를 몇방울 떨어트린 후 30분을 기다리고
아무것도 없이 물을 내리니까
뚫려서

다리 내리니
물이 차올랐다 또 서서히 내려갔습니다...

이상황이 3번반복됐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머리에 사용한 샴푸보다 변기에 떨어트린 샴푸가 많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

아근데 이런 글 이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맞나요...?

뚫어뻥을 사야할까요?
테이프를 사서 봉지를 이용해 볼까요?
액체 뚫어뻥은 소용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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