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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비문 경선이 아니라 비김,친김 싸움이 더 정확한 해석인듯..
게시물ID : sisa_751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22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06 13:55:34
무슨 추미애가 친노 친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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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게 봐줘도 민주당이 노통흔들고 탄핵 시킬때 끝가지 민주당에 남아 의리(?)지킨 사람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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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온 파파이스 들어보니 추미애는 동교동계(김종인포함)랑 민주당내 헤게모니에서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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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동교동계와 관계가 소원해졌고 야권의 여러번 통합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정치 노선을 친노 친문과 맥을 같이한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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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어느 계파라고 한다면 김대중 사람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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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파파이스들으면서 느낀것은 추미애가 김종인에 대한 반감이 아주 커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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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또한 그런 추미애를 탐탁치 않아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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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자연스레 반김(종인)정서가 강한 친노친문세력과 동지의식 같은것이 형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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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친노친문 주자로 보이게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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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대표는 학자출신이라서 그런지 학자정치인을 되게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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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하는 태도도 그렇듯이 김상곤도 김종인 눈밖에 나지 않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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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문가 집안 출신인지 몰라도 이종걸에 끼고 도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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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불출마 권유한것 보면 이종걸보다는 김상곤쪽이 더 마음에 있는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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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번 더민주의 당대표경선은 친문대 비문이 아니라, 비김대 친김 싸움이라 보는게 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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