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월 1일 ~ 4일까지 일본(동경)으로 
[혼자서도 잘해요 3박4일 투어]를 떠나려 합니다.

그런데... 

빌어먹을 회사에서 너무 늦게 휴가 일정을 확정지어 주었으며
빌어먹을 제 마음이 너무 늦게 가기로 결정을 내려서 비행기표가 모두

[대기예약]
[좌석없음]

이 되어버렸습니다.

뭐, 좌석이 없다고 해서 해서 입석이 있을리도 만무하고...

오유에 혹시 해외를 밥먹고 식후땡 하듯 다니시는 글로벌 피플이 계시다면
[대기예약]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좌석 하나만이라도 표가 생길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또,

표를 구했다고 가정했을시 일본 동경의 대략적인(이라고 쓰고 빈민급이라 읽는다)
숙박요금을 알려주실 수 있는지 싶어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환전은 국내에서 하는 것이 좋은지 현지에서 하는 것이 좋은지
변동의 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른지에 대하여도 알려주십사합니다.

-3줄 요약-

1. [대기예약]시 표가 생길 대략적 확률
2. 일본 동경의 빈민급 숙박의 대략적 요금
3. 환전은 국내/국외/그때그때 다른지에 대한 대략적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