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에 군대가서 은퇴한다고 하던데.. 우리들 마음속엔 영원한 황제로 남을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스타할라고 딱 들어가니까 채팅창 난리도 아니더군요.... 근데 그날 따라 왤케 초딩찌질이가 많던지... 아무리 임요환씨 팬이라도(갠적으로 저도 임요환씨 팬) 최연성이 우승을 햇으면 우승자로 대우를 해줘야죠.. 참....무슨 대충 기억나는게.... "괴물 냄새난다" "괴물 최연성 새끼가 우리 요환씨 이겨버렷다." 뭐...이런 말들을 하더군요... 한마디 하려다 말앗습니다... 참.....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이겻더라도 최소한 "승자"로써의 대우는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