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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조우…文 "빨리 돌아오시라" 孫 '소이부답'
게시물ID : sisa_751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
조회수 : 18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6 23:31:18
야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들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6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김대중(DJ) 전 대통령 추모행사에서 조우했다.

두 사람이 별도로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 2012년 9월 대선 경선 이후 무려 4년만이다.

행사장을 나가던 문 전 대표가 손 전 상임고문을 찾아갔고 두 사람은 반가운 얼굴로 악수를 나눴다.

문 전 대표는 손 전 상임고문에게 "요즘 언론에 비치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라며 "빨리 당에 돌아오셔서 힘을 넣어 주시라"라고 말했다.

이에 손 전 상임고문은 문 전 대표의 손을 흔들며 활짝 웃기만 할 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01&aid=000859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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