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집안고구려비 동북공정조작일수도!
게시물ID : history_7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1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06 08:28:47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30206030106538

 

기사중에서

 

 중국의 '문물보'에서 이번 고구려비의 양식을 '규형비(圭形碑)'라고 규정했다. '규형비'는 동한(東漢=후한)시대 시작됐으며 '규(圭)'는 다섯 가지 상서로움의 하나라는 설명을 단 후 『설문해자』(說文解字·고대 한자어 사전)를 인용해 "규(圭)는 서옥(瑞玉·상서로운 옥)이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각을 이룬다. 이 규를 가지고 제후에 봉한다"고 적어 놓았다. 고구려가 한나라의 제후국(지방정권)이었다는 논리를 이 비석을 통해 우회적으로 주입하는 셈이다.[중앙일보 1월 17일자 2면, 31일자 23면] 

  이런 경향은 '문물보'의 결론에서 재확인된다. "새로 발견된 고구려비는 한자 예서체다. 이는 고구려가 한자 예서체를 정부 공식 서체로 사용해 정책과 외교관계 등을 발포했음을 알려준다"고 했다. 또 "비석의 형식은 동한 이래 상용했던 규형(圭形)으로, 고구려가 중원 문화와 연계됐음을 반영한다"고 확대 해석했다. 고구려에 대한 한나라의 문화적 지배를 은연중 부각시키는 것이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