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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뿐만아니라 저도 달라져가네요
게시물ID : lol_458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가운별똥별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25 17:33:00
예전에 롤 첨할때에는 본인솔킬따이면

'죄송합니다.'가 당연했고 정글러가갱와주는것에 감사했고

(그때도 서폿=와드쟁이 인식은있었던것같음)

적팀 누군가가 캐리하면 우리팀 맞라이너를 까는게아니라

적팀의 클라쓰를보면서 칭찬하기 바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의 칭찬이인색해지고, 

남탓은 늘어나더니 저도 그렇게 바뀌어가는것같네요.

지금부터라도 초심을 찾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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