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1 프로게이머였던 토본 흑운장이 빅파일 감독이 됐네요
게시물ID : lol_458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바람~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25 19:05:25
Q/A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답변이 있더군요.

요즘 아마추어들은 건방지고요. 그리고 생각이 건강하지 않아요. 분명히 저 말고도 이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아무도 이 얘기를 안 하더라고요. 가끔 아마추어 선수를 보면서 '아니, 어떻게 저런 건방진 생각을 할까. 저런 썩은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아마추어들이 성적을 보여준 것도 아닌데 너무 많은 걸 요구하고 받고 싶어해요. 프로게이머들은 빛과 어둠이 항상 같이 있는데, 어둠을 감당할 생각을 안 하고 빛만 쫓고 있어요.

프로를 지망하는 아마추어들이라면, 지망하는 그 순간부터 프로처럼 연습하고 프로처럼 생활해야 해요. 항상 프로마인드로 게임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입 지망생'이 아니라면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