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인이 둘입니다... 중2때부터 사귀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편의상 A라 하겠어요~) 절 정말 좋아해주고 착한 아이죠... 하지만 뭐가 문제였는지... 우리는 1년전쯤에 헤어졌었습니다... 다신 사랑같은거 안할거야!(진부한 표현이군...;) 라고 다짐하던 내게... 또 한 아이가 유혹을 하는겁니다...(에혀 이넘의 인기;; 편의상 B) 아아 그래 이제 그만 A는 내 마음에서 놓아주고... B에게 잘해주자... 그러던 어느날...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A더군요... 다시 사귀자고... 전 A를 잊을수 없었습니다... B에게 말했죠... A가 다시 사귀자더라... 내가 어찌했으면 좋겠냐라고... B는... A를 다시 만나도 상관없지만 헤어지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A는... B를 그만 만나고 자기와만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오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B는...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