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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문제를 바라보는 비흡연자의 시각
게시물ID : humordata_751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흡연문제
추천 : 3/6
조회수 : 118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3/16 11:47:22
흡연자 왈

여기저기 다 금연이면 담배는 어디서 태우란 말이냐!
흡연구역을 만들어 달라!
담배값은 어따쓰냐!?


비흡연자왈

흡연자 너희들은 비흡연자 생각도 안하냐!
걍 알아서 구석가서 피워!
침, 꽁초 더러워!
담배값이 싼것만으로도 만족하라고!

게시판 싸움을 보니 대강 이런 양상이군요..

먼저 비흡연자분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흡연자들의 권리때문에 피해본 것 이제사 제자리 찾는 느낌이시죠?
길거리 흡연, 공공장소 흡연 모두 흡연자들이 조금 양해해주면 해결될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흡연자분들이 권리를 말하며 비켜서주지 않은거죠.
그렇다고 해서 흡연자분들에게서 정당한 흡연의 권리마저 빼앗으면 안되지요.
흡연자분들이 흡연시설만 잘 되어있으면 그곳에서만 피겠다는데 왜 그걸 그렇게 못까서 안달이신가요?
흡연자분들이 양보해 주신것 아닌가요?
그럼 비흡연자분들도 한발 물러서 주셔야죠..

그리고 흡연자분들에게도 한마디 합니다.

애초에 매너를 지키며 타인의 불편함도 생각해 주었으면 이런 다툼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흡연의 권리만을 외치지 말고 타인도 생각해 주세요.
아직도 길거리 흡연, 건물 내 흡연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심지어 6층에 흡연구역이 마련되어있는 건물 7층 복도에서 피우시더군요..
네, 귀찮으시겠죠.
하지만 비흡연자를 생각해서 매너를 지켜주세요.
법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규칙들에게 강제성을 부여한 것이라 배웠습니다.(도덕책에서..;)
지켜주세요, 법과 비흡연자의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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