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괴레메 자연 박물관( Goreme open air museum ) 계속
괴레메 마을에서 도보로 30~40분 걸어서 괴레메 자연 박물관에 도착 했습니다.
카파도키아 자체가 화산작용등으로 인하여 동굴을 파서 교회 및 주거 생활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괴레메 자연 박물관도 역시 이런 동굴 내부에 있는 교회 및 주거 생활들을 보존하여 박물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괴레메 박물관 외부>
계단으로 이어진 입구들이 주거 공간 및 교회 입니다.
기본적으로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 되어있어 따로 촬영하지 않고, 퍼와 짜집기 했습니다.
<동굴 내부 교회 프레스코화>
위 보시는 이미지들과 실제 방문해서 보는 싱크로율 99퍼로 정말 보존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각 교회마다 불리는 명칭이 있습니다 ( 사실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_- )
녹음기 형태로 유료 가이드가 제공 되는데 일본어가 지원이 되더라구요
다시 한번 쪽바리라고하나 그 만큼 일본이 잘사는 나라인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뒤에서 나오겠지만 성소피아 성당 녹음기 가이드는 한글 지원이 됩니다!)
<긔외 주변 풍경들>
이렇게 첫날 일정을 맞치고 항아리 케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상호명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고 프른 익스프레스 앞 골목쪽에 있는 음식점이었는데
상당히 만족 했습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괴레메마을 음식점 -_->
작은 종지는 전부 향신료 입니다 ㅋ
겁이나서 도전은 안했습니다 ㅋ
날이 더웠던 관계로 기본적으로 에페스를 시키고....
무한리필 에크멕
기본 샐러드
항아리 케밥
이로써 무박 1일 카파도키아에서 1박 2일이 지났네요 ㅋ
이거 이후 담날 새벽에 열기구를 타게되서 바로 정리하고 꿈나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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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