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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10만 당원에게 보내는 김영주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 인사말
게시물ID : sisa_752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버중단반대
추천 : 2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08 11:50:26
< '시민참여 네트워크 서울시당'을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기적같은 변화를 가져오신 10만 온라인 당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영주 국회의원입니다.

최근 저의 지역구인 영등포갑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입당하신 당원께서 중앙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하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대의원 대회에서도 참석해 주셔 많은 당원동지들께서 박수로 환영해 주셨습니다.

시민참여 네트워크 정당으로의 전환은 우리 당의 오랜 숙제였습니다.
늦었지만 그 1단계로 지난해 말부터‘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당원 가입이 온라인으로 가능해 졌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난해 더민주가 어렵고 혼란스러웠을 때 10만 온라인 당원 여러분께서 더민주를 지켜주셨습니다. 지난 4.13총선에서 더민주를 제1당이 되는데 원동력이 되어 주셨습니다.  

내년에는 2012년 대선 실패의 경험을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참여 네트워크 정당으로 가는 2단계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합니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당원뿐만 아니라 시민과 지지자를 광범위하게 결집시켜야만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의 운영도 중앙당 지도부에 집중된 의사결정 구조와 국회의원 중심의 정당운영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이는 중앙당이 아닌 시도당과 지역위원회가 앞장서야 가능합니다.

서울시당이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경험이 있습니다. 
2002년 노무현 후보를 지키기 위해 국민참여운동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전국을 누볐습니다. 
참여정부 대통령직인수위에서는 상근 자문위원으로 참여정부 5년의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내년 대선승리를 위해 제2의 국민참여운동본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디지털(온라인) 국민참여운동본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서울시당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당의 운영과 의사결정에 온라인 당원이 참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49개 지역위원회를 연결시키겠습니다.

더 많은 국민들께서 온라인 당원으로 우리당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당원배가운동에 시당위원장으로서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 일은 온라인 당원 중 책임감과 애당심이 강한 분을 모셔 그 분 중심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 
대선 승리를 위한 '시민참여 네트워크 서울시당'을 만들겠습니다.

온라인 당원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며 대선승리의 길을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후보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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