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가사는 써놓고 제목을 모른다고 하셔서 알아봤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가사는 이러합니다
1.
너를 보내고 너를 잊으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꾸만 자꾸만 떠오르는
너와 나의 지난 이야기
나쁜날보다 좋은 날들이 왜그리도 많고 많은지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난다 보고싶어 눈물이 난다
너보다 좋은사람 만날 수 없어
나혼자 살지도 몰라
2.
나쁜날보다 좋은날들이
왜그리도 많고 많은지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난다
보고싶어 눈물이 난다
니가 네게 다시한번 돌아온다면
너를 위해 죽어도좋아
이렇게 자필로 메모해놓으셨는데..
도데체 제목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