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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한량의 울라대륙 낭만횡단기 (던바튼 ~ 오스나사일)
게시물ID : mabinogi_55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상도또라이
추천 : 13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25 21:07:36


BGM정보: http://heartbrea.kr/885094



안녕하세요! 던바튼 광장의 한량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기록 같은 것이라 현재 보시는 분들의 재미는 고려를 하지 않고 있으며
'낭만'횡단인 만큼 경치를 감상하고 체험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것을 알려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또한 스샷 정리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양 옆에 오유 특유의 푸르딩딩한 화면을 두고 사이로 스샷을 보는 것과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화면을 꽉 채워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원본과 가깝게 보기 위해 클릭해서 커지는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5.jpg


시작은 던바튼 광장입니다. 왜냐하면 이짓을 할 생각을 던바튼 광장에서 처음 했기 때문입니다


던바튼은 처음에 시작한 마을인데다 마을 자체도 작아 스샷을 몇장 건지지 못했기 때문에
던바튼-이멘-타라 횡단 이후에 재촬영한 스샷이 군데군데 끼어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막 오락가락 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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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바튼 집은 빨간 지붕에 노란 벽으로 통일인 것 같습니다.
재촬영했을땐데 해질녘이라 분위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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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죽돌이들을 위한 공간인 던바튼 광장입니다.

새벽 5시라 그런지 스샷에 찍힌 유저는 한분 뿐이시지만 평소에는 굉장히 바글바글 합니다.
전 보통 유저분들이 많아서 던바튼 광장에서 죽치고 앉아있을 때가 많은데
던바튼에 유저분들이 많은 이유는 아마 마을이 가장 좁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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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광장 정경

평소엔 못느꼈는데 마을이 꽤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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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점 입니다.
마비노기는 타게임과 달리 배고픔이라던가 그런게 없고 
스태미나가 약간 보완되고 추가 효과 정도만 있을 뿐이라 (거기다 살도 쪄..)
요리는 사서 먹는 일이 별로 없게 되더라구요.

씨앗 알바 할때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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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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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를 시도하니 저렇게 대답합니다.
아니...왜...........잘 아는 스킬 있으시잖아요.....카운터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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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성벽 위에서.
별이 뜨기 시작하는게 보이네요.

잠깐 지금 보니 성당안에 들어갈수 있었던가요
크리스텔찡과 대화하느라 들어갈 생각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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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도 그렇고, 마비노기에선 노을 질 때 하늘이 제일 예쁜듯하네요.
지속시간이 짧은게 단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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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떴다!
...전 이웨카고 라데카고 천체는 잘 모릅니다.....
뭐 이웨카랑 라데카중에 하나겠죠! 굳이 알 필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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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어둑어둑 해집니다..
그리고 잉간은 느립니다...

처음에 마비노기 시작했을때 걸음이 너무 느려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가려고 변신 스킬배워서 F랭크에 있던 아무거나 집어와서 변신한다음 이동하고 그랬는데
그것때문에 지인들에게 제 이미지는 흰 물개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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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바튼 학교입니다.
하지만 수업보다는 메인때문에 더 왔다갔다 하게되는 곳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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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1층.
마비노기엔 책같은걸 읽는 재미도 쏠쏠한데
굳이 골드내고 읽긴 싫어서 낚시로 낚은것들 빼곤 별로 읽어본 적이 없네요.
학교니까 학교스럽게 책을 빌려볼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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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내부입니다.
예전에 거뿔로 여기서 마피아놀이를 하자던분이 계셨는데
전 개인적으로 길드 이벤트도 했고, 그런 용도로 종종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책 선반에 실용 서적 등등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눌러봤자 별거 없더라구요..

수정구슬을 누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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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잃은 아이의 영상이 나오는데
아마 제가 진행중인 G3의 관련영상인가봅니다.

잠입을 깨기 전에 남환을 해 버린건 제 마비인생 최대의 실수입니다(..)
분명히 절 걱정해주던건 아이던인데 말이죠
왜 부적을 준건 에반일까요
아무리 성별이 바뀌었다지만 너무한거 아닙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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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냄새 날것같네요.
오후의 나른한 분위기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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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무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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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스 누님입니다.
무기점이라는 행색에 칼이 전시되어 있기는 한데 크기만 다르지 다 비슷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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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점 바로 옆에 위치한 힐러집에 들어왔습니다.
상점 같은것들이 가까이에 붙어있어 이동이 편합니다.
딱 자기 좋아 보이는 침대라 눕고싶었는데 누울수는 없어 앉아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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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집.
왼쪽 계단 위엔 뭔가 있을까 싶어 올라갔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다 못해 수상한 고양이 정도는 있을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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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던바튼의 야경입니다. 재촬영한 스샷입니다.
마을이 작아서 그런지 아늑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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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마을로 떠나보겠습니다
굿바이 던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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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이니 지도를 가로질러 갈 생각으로 들어선 오스나사일입니다.
하지만 평소엔 문게를 이용하기에 거의 갈 일이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옛날 교역할때 오가던 기억은 나는군요.
지도를 보고 짧은 교역루트라고 좋아서 갔더니
길이 한 선이라 한번 오가려면 약탈단과 기본 두번의 전투는 해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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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산길이라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눈여겨보면 경치는 괜찮습니다.
아침 산행하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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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을 보니 전 지금 이멘마하로 가고있는 것 같습니다.
울라 대륙 지도? 저같은 잉간은 못외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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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다시한번!

그리고 오스나 사일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이멘마하로 들어섭니다.
다음 횡단기는 이멘마하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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