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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도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일하는 21살 학생입니다.
게시물ID : sisa_489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타님
추천 : 7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25 22:49:27
어린나이에 우연히 휴학하고 전국단위의 선거를 돕게되어서 
늘 마음이 무겁고..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막 들고..
아!! 새누리당은 절대로 아니고요..

꼭 후보님 당선되셨으면 좋겠다!
우리 사는곳도 더 좋은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잘 달려온 것 같은데..
어들들께서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좋게봐주시는것같고..
이제 곧 제 실력의 끝이 보일까 말까 하는 시점이라
좀 불안하고 괴롭습니다.. 무능한 모습은 보여주기 싫은데..

제가 천상 오유인 습성이라 정치관 정의관 도 거의80퍼센트 이상은
오유를 따라가는데, 후보께서 정말 민주사회를 위해 힘써온 분이고
정의감이 투철하셔서 그런지 날이갈수록 충성심이 오르고 있습니다 ㅋㅋ

선거사무소에 있는 모든분들 다 인격적으로 대해주시고
늘격려 아끼지 않으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해 전부터
땀흘려 노력하신분들인데..

일구어놓은 텃밭에 제가 재를 뿌릴까 늘 노심초사합니다.

혹시 이 지역에사시는 오유인 여러분께서는 제가 구지 말씀드리지 않아도
후보중 누가가장 깨끗하고 정의로운 분인지 판단하시면
우리 후보님 찍을거라고 믿습니다 ^^

우리모두 야권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또는 정권심판을 위해 (?) ㅋㅋ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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