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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게시물ID : star_7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빈
추천 : 4
조회수 : 159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16 20:08:40
프로그램 제목이

'나는 가수다' 가 아니라
'나는 레전드 가수다' 로 생각하나봐요

이름 언급됐던 양파,임정희,옥주현,성시경 이정도면 됐지
대체 뭘 얼마나 바라는거지

숨겨져 있는 가수의 재조명?
여태 출연자들 중에 대체 누가 숨겨져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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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6
2011-05-16 20:15:36추천 0
김현정도 끼워주세요 ㅠㅠ 나오고싶댓어요... 나오는거보고싶었는데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2011-05-16 20:21:17추천 0
대부분 공감하고 열광하는 출연자만 섭외하려면 진짜 섭외 될사람 몇 안될듯..
그런분들이 흔쾌히 나와준다는 보장도 없고...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될테고..

홍길동을 출연시키겠다!
네티즌 : 아 절대 안돼!!

배트맨을 출연시키겠다!
네트즌 : 아 미쳤나!!

이런 식이 되어 버리면 프로의 취지중 하나인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가수를  과연 캐낼수 있을까?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은 대부분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텐데..
그럼 또 듣보잡 내보낸다고 반대겠지.

과유불급 이러다 이프로 또 산으로 가겠음.
댓글 0개 ▲
2011-05-16 20:27:19추천 0
예능 프로라는 생각을 잊어 버린듯,


댓글 0개 ▲
2011-05-16 22:29:22추천 1
그냥 사람들이 악플은 내심 달고 싶었는데, 깔 대상은 없었고.

마침 적당한애가 나서는것 같고.

여론도 같은편인거 같고 하면서 의식하지 못한체 악플다는거에 불과합니다.

니들이 급 정할거면 평가는 왜하나요.
댓글 0개 ▲
2011-05-16 22:40:52추천 2
/레전드가 나오면 좋죠. 또 레전드가 아니더라도 실력은 되지만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가수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tv에서 자주 볼 수 있어도 실력이 된다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가수로서의 자각이 있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옥주현이 안나왔으면 하는 이유
1. 히트곡이 없다.
옥주현이 솔로 3집 가수라는 것 알고 계십니까. 원래 안 유명했던 것도 아니고 그 유명한 핑클 멤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도 히트곡이 없다는 건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피로는 없는거야 안티에이징 이거 밖에 안떠오릅니다.
2. 음악적 개성이 없다.
지금 나가수 출연 중인 가수들, 언급되고 있는 가수들(성시경, 임정희 등)은 이름만 떠올려도 그 가수의 개성이 떠오르는데 옥주현은 ... 음... 글쎄요. 모르겠네요.
3. 뮤지컬 잘하니까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다.
이 프로그램의 제목은 나는 가수다입니다.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들의 무대란 말입니다. 이번엔 뮤지컬 배우를 모셨으니까 다음 무대엔 판소리 하시는 분이 나오시나요?
4. 싫으면 안보면 되지, 뭘 그래 따지나?
tv에 포르노가 나와도 채널만 돌리면 되는군요. 옥주현 때문에 정말로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는 가수가 무대에 서지 못합니다. 시청자는 한 달을 기다려야하고요. 이것도 취향의 문제입니까? 솔직히 옥주현의 출연은 그냥 싫으면 안보는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가수들의 질을 떨어뜨리는 민폐입니다.

제가 적은 것들은 순전히 제 생각은 아니고 http://savearth.tistory.com/209라는 블로그(어떤 분이 오유 게시물에 링크해주심)에 올려져 있던 장문의 글을 부분만 짧게 줄인 것이면서 저도 공감한 부분들입니다. 저도 tv 잘 안보는데 정말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 프로그램이 나는 가수다입니다. 정말 옥주현... 최선입니까?
댓글 0개 ▲
2011-05-17 00:37:43추천 0
킬패스전문//
1. 히트곡이 없다는게 노래를 못한다는 반증이 되나요? 어차피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자기 노래는 별로 안할텐데요. 애초에 PD가 노래를 잘한다면 누구라도 상관없다고 했는데,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2. 개성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기에 나오면 안된다라는 의견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차피 수 많은 대중들이 공감하지 못하면 떨어질텐데요. 시청률 문제도 있고 PD가 잘 선택할겁니다.
4. 비유가 잘못되었네요. TV에서 포르노가 나오는건 윤리문제지 선택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제대로 된 비유라면 이거겠죠. TV에서 해주는 영화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채널을 보면 되지 않을까요? 영화가 마음에 안든다고 방송국에 항의하는게 아니라요.

사실 다른분들 음악 듣고싶으시면 앨범 사서 들으시면 되요. 우리나라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나는가수다 시청뿐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PD가 다수의 대중의 기호에 맞추는 것이니까요, 이런논쟁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출연시켜서 시청률에 타격이 있거나 섭외하는 사람마다 7위로 떨어진다면 PD는 생각을 바꿀 수 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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