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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 "우린 임차료 내고 장사하는데"…'노점 합법화' 논란
게시물ID : sisa_752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8/09 15:30:52
연간 50만원만 내면 합법 운영

서울시가 추진하는 노점 합법화가 현실화되면 식당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거셀 전망이다. 지금도 명동 등 도심 번화가에선 자영업자와 노점 간의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명동에서 음식업에 종사하는 한 자영업자는 “우리는 임차료와 각종 세금을 내고 합법적으로 장사하는데,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영업하는 노점을 합법화하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도로 점용 허가를 받은 노점은 연간 50만원가량의 도로점용료만 관할구청에 내면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63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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