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키 소라 (가격이 부담이 적고)
입문으로도 무난 할꺼 같아서.. (참고로 로드는 처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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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키 임풀소 105 (가격부담, 가격에 비해 스펙이 안타깝다 라는 원성은 자자 하지만.. 그런데 여기서 105 옆에 바칸솔레일이라고 하는건 무엇인지요)
입문으로 105를 구입해 웬만하면 오래 탈 수 있다고 하는 평가..
그래서 ..
좋은걸 먼저 타면 이것이 좋은지는 잘 알지 못한다.
그 하위 모델을 이용하면서 전반적인 로드를 몸에 적응한다.
(저는 보통 자전거를 구입하면 그 자전거가 못쓰거나 고치는 값이 더 나갈 때 자전거를 바꿉니다.)
저는 지금 메리다900을 타면서도 업그레이드라곤 악세사리 뿐 프레임, 휠 등을 업그레이드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로드를 입문할 예정자로
어느정도 중거리 또한 실천해볼 생각입니다.
로드를 타시고 자전거에 대한 경험이(구매, 등)있으신 분들에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원래는 소라를 구입해 임풀소 가격에 빈 부분을 헬멧,장갑 등 자전거 용품에 투자 하려고 했습니다.
딱히 임풀소를 욕심 낼 수 있는 처지도 아니지만
한번 살 때 좋은걸 사서 오래 탈 것이냐 (컴퓨터 부품처럼)
가격대 부담을 줄이지만 소라부터 차근차근 끈기?로 타서 후에 입지가 잘 잡힌다면 그 때 상위급 구동계로 이동 할 것이냐..
지금 글을 쓰면서 제 마음은 소라급으로 조금 기울어진 상태인데
참고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