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돈좋아하는 개토즈가 설마 기사단을 들여올까요
게시물ID : actozma_75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쟈메
추천 : 0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0 20:01:08

13년 2월 17일 기준으로 확밀아의 일본 매출 순위는 2위를 기록했다. 일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콜라보 이벤트 첫날 오픈빨 + 첫 밀리언레어를 노리는 과금전사의 폭주가 큰 원인이기도 하겠지만, 일단 매출 순위를 회복하면서 이 추세에 따라 기사단의 퇴출은 요원한 일이 될 듯 하다.

그렇지만 13년 3월 1일 예정된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죽희, 감사형 니무에, 희우형 모음, 화련형 란슬롯등 그간 무과금 유저들을 먹여 살리던 배수 카드들이 효과가 끝나면서 딜량이 대폭 감소하였다. 그때문에 하위 기사단끼리 붙은 대전은 활동인원수도 없는데 개인 딜량 까지 급감해 메인 타겟 레벨이 오후되도록 10레벨도 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김. 또한 이로인해 서브타겟도 발견하기 힘들어 지면서 저번 패치로 고쳐진 서브타겟으로 인한 수입 공헌도 증가도 빛을 못보게 되었다. 금서목록 이벤트 약빨도 다 됐는지 이벤트 마지막날인 2013년 3월 10일 일본 앱스토어의 매출 순위도 7위까지 떨어져있는 상태. 기사단 도입 직전까지만 해도 퍼즐앤드래곤과 매출 1,2위를 다툰 게임 치고는 너무나 허망하게 추락한 상태다.

화이트데이 이벤트TS의 효과로 앱스토어 순위가 좀 올라오긴했지만 3월 14일 매출순위 1위가 퍼즐앤드래곤, 2위 LINEPOP, 3위 라인, 4위 확산성 밀리언아서다.이제는 도 못된다.

3월 18일에 MR미사카 배수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MR이 나왔기 때문에 2등으로 올라오기는 했지만 5일도 못가고 3월 22일에 4위로 주저앉았다.
4월 1일 1주년 행사를 13위로 시작했다.

결국 3월 8일부로 기존의 강적시스템을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공지가 떳다. 기사단과 강적 시스템을 동시에 가져간다는 취지로 보인다. 기존의 무의미해진 친구시스템도 덩달아 원상복귀될 예정...인듯하지만 정확한 이야기는 아직 없다. 일단 이 것에 대해 반응은 괜찮은 편. 물론 이게 이미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게 된 격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상황. 하지만 한달이 지나도록 다음 일정이 나온게 없다.

일본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4월 6일 39위, 4월 7일 41위까지 내려갔다. MR이 없어 가챠인기가 없지만 이정도까지 순위가 내려간 것은 처음으로[15] 그동안 유저이탈이 심상치 않을 정도로 이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4월 8일) 아직 요정 시스템이 부활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만약 부활한다고 해도 이전 상태로 복귀할 수 있을지 의문인게 기사단 시스템이 적용된지 벌써 2달이나 지났고 이정도 기간이면 다른게임으로 유출된 유저들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을 시점이다. 그러니 요정시스템이 부활해도 유저들이 다른게임을 접고 확밀아로 복귀할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4월 7일 서버대란이 있던 다음날인 4월 8일에는 급기야 64위로 시작했다. 물론 아직 남아있는 호갱유저들이 열심히 질러 줘서 오후 6시에 50위까지 올라가긴 했다.
4월 9일에는 순위가 올라가서 32위로 시작했다.
30~40위권에 안착하는 현상황을 보면 이젠 정말 꿈이고 희망이고 없다. 2,3월에는 2위에서 10위 중반 순위를 유지했는데 4월은 10위권으로 시작하더니 두번째 주부터 30위 이하로 내려가버렸다. 급격한 순위하락은 없지만 지속적으로 순위가 내려가고 있었고 4월 2번째주부터 순위하락에 가속도가 붙었다.

4월 9일 1주년 기념으로 가챠 티켓 10장에 리미치도 풀었기 때문에 복귀하는 사람들이 있어 순위가 올라갈줄 알았나요?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침 7시 30분 세일즈 순위가 41위다.
다음주에 신규 MR이 나오면 순위가 좀 오르겠지만 그리고 다시 추락하겠지 지금 당장 신규 MR 출시와 동시에 요정 시스템이 부활해도 3개월전의 매출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이와노 프로듀서와 그쪽 파벌은 좌천확정

리미치와 가챠 10장을 뿌렸음에도 그 다음날인 4월 10일에는 71위로 시작, 60위권을 이탈해버렸다. 망했어요...
4월 11일 부자는 망해도 3개월은 간다고 2달은 이미 지나갔다호구들의 힘으로 65위로 시작했다. 40위대가 아니라 50~60위대에 안착할려는 경향을 보니 일밀아의 앞날은 포기하면 편해다.

4월 12일 63위로 시작하는 걸 보니 60위대에 안착하는거 같다. 그리고 세일즈 순위는 일밀아가 이렇게 추락했네 ㅋㅋ비웃는 용도가 아니라 일밀아의 앞날을 점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세일즈 순위 하락 → 매출 하락 → 앱스토어 순위 하락 → 메인화면에서 밀려나면서 미디어 노출도[16]가 낮아짐(앵그리버드항목의 인기 요인 참조) → 신규유저 유치 실패 및 기존 유저 이탈 → 세일즈 순위 하락 → PROFIT!
이런 악순환을 짐작할 수 있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4월 13일 68위로 시작했다. 4월 14일 순위가 약간 올라서 61위로 시작했다.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60위대 게임이다.

4월 15일 여동생형 신규 MR카드 3장의 힘으로 3위까지, 4월 16일 호갱님들의 힘으로 오랜만에 2위까지 올라왔다. 순위가 올라왔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츤데레 호갱들은 MR카드에 열심히 질러주는거 같다. 그리고 이 게임의 주요 고객층이 어떤 부류에 들어가는지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호갱들이 욕해봤자 MR만 내면 열심히 질러주니 기사단은 계속 유지될거 같다.4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 보상이 여동생 직업인것만 봐도 기사단은 계속 될 것이라는걸 알수있다.

4월 18일 MR의 효과가 떨어지는지 매출 순위가 4위로, 4월 19일 매출 순위가 6위로 내려갔다. 2월 전격콜라보 이후로 신규MR출시후 2~4일정도 2위하다가 그이후 순위가 내려가다 출시 다음주에는 10위권밖으로 나가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후 내려갈 기사단은 내려간다라는 약속된 기사단의 재앙의 공식을 따라, 4월 22일 11위, 4월 23일 10위, 4월 24일 12위, 4월 25일 14위, 그 후 4월 26일~29일까지 11위를 지키다가 결국 4월 30일 MR이 끝나자마자 26위로 순위가 폭락했다.

그리고 5월 1위의 순위부터 확실하게 MR 효과가 사라져 간다는 것이 드러났다. 무려 세 개의 MR이 나오기로 예고된 날이었음에도 순위가 두 자릿수인 22위다. 실제로 MR이 나오고 포인트 적립으로도 리미치도 먹을수 있도록 패치되었음에도 그 이후로도 여전히 두 자릿수를 유지 중. 5월 3일 26위, 5월 4일 35위, 5월 5일 Http://cfile25.uf.tistory.com/image/2756FE3E5185EB4515DF83 37위로 조금씩 되려 떨어져 가는 중.

5월 6일 오토메 브레이크 콜라보 이벤트 첫날을 28위로 시작, 이벤트 효과가 있긴 있는지 5월 7일 순위가 20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오토메 브레이크도 무료 게임 순위 114위를 달성. 하지만 그것도 잠시만, 5월 8일 27위로 내려갔고 오토메 브레이크도 무료 게임 순위 171위로 폭락, 기어이 5월 10일 33위로 내려갔으며 이제 오토메 브레이크 무료 게임 순위 및 세일즈 순위가 200위 밖이어서 확인불가능.

앱스토어 매출 순위 요약
2위 - 7위 - 4위- 2위 - 4위 - 13위 - 39위 - 41위 - 64위 - 50위 - 32위 - 71위 - 65위 - 63위 - 68위 - 2위 - 4위 - 6위 - 11위 - 10위 - 12위 - 14위 -   11위 - 26위 - 22위 - 26위 - 35위 - 37위 - 28위 - 20위 - 27위 - 33위

http://mirror.enha.kr/wiki/확산성%20밀리언%20아서/기사단#s-5.1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