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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52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터짱구★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7 21:37:19
학원에서 알던 여자사람 동생이 있는데
스터디도 끝나도 둘이같이
모여서 공부할만큼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평소에는 장난도 치고
공부 조언도 주고 받으면서 그렇게 지내는데 문제는 얘가
가끔 얘가 예고도 안하고 정색하면서 화낼때가 있어요
토익 일주일 남았을때 일주일은 그냥 모여서 공부하지말고
그동안 학원에서 배운거 총복습하자고 했더니
정색하면서 하던거는 끝까지해야된다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얘가 하자는대로 다해줬고 단어외우자그럼 외웠고
문제집 풀자그럼풀었고 제가 필요 없어도 다 하자는대로 해줬는데
제가 처음이자 마직막으로 하자고 하는거에 얘가 정색하고 짜증내는게
면서 뭐라하니까 솔직히 기분은 안좋더리구요
저는 오해쌓지 말고 내일 얘기하자고해서 오해풀고 싶었는데 얘가 말하기 싫다그래서 그냥 뒀어요
근데 오늘은 진짜 당황할 일이 생겼어요
그냥 저는 평소대로 장난쳤어요 뭐라했냐면
오빠는 공부못해도 얼굴로 취업하면 되니까 너는 죽을힘을다해 공부해라
뭐 이런 얘기 였는데 얘가 또 정색하더라구요
그냥 나는 실제로 내가 잘생겼다고 생가하지도 않고 걔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장난인데 해명을해도
우리가 그런장난할정도로 친한사이냐며
정색하고 싫어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많이 안좋네요
어디다 말할대도 없고
오유에 글씁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제가 큰 잘못을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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