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참 쓰레기들이 많은거같은데 그사람들 갱생이 가능할까요? 그러니까 무언가 충격적인 계기가있고, 메시아적 존재가 잘 이끌어준다면 개차반이었던 사람도 사람처럼 살수있는것인지? 예를 들면 바람이랑 술버릇은 못고친다는데 갱생해줄 배우자나 반려자를 잘 만나면 완벽히 고칠수잇을까요? 근데 또 강간범들이나, 도둑들도 보면 교도소갔다가도 또 죄짓잖아요? 세살버릇 여든간다 지 버릇 개못준다 그 말이 진리인걸까요? 그렇다면 지금 그러는사람은 앞으로도 쭉 그러니, 혹은 과거에 난 이러이러했지만 지금은 안그런다 하는 사람들 믿으면 안되는건가요? 사람관계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