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를 오늘 했다길래 냉큼 세시정도부터 달렸는데 깬건 한 9시쯤인거같네요
누탐합 4천대 초반인데 멘탈이 가루가 됐어요... 풍선 세개 있던거 하나는 최종장 가기 전까지 다 쓰고
풍선 두개+이벤트 나영석 10개는 최종장 보스잡는데서 썼네요
보스잡을때 공격을 할 시간이 너무 안 나오는데다가 쉴새없이 맞고 맞고 맞고... 피는 가차없이 까여가고 포중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솜씨 행운 빼고 전부 0 될때까지 완회포 피포 마포 다 빨아가면서 간신히 잡았네요
차라리 그동안 음유탭이 아니라 연금탭에 올인해서 하이드라 마스터라도 따뒀으면 좀 더 편했을텐데...
내일 또 패치가 예정되어있던데 이때 좀 하향을 먹여주건 다음주 패치에서 하향을 먹이건 해야될거같아요
이건 정말...밀레시안이 아무리 OP래도 인간적으로 너무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