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전역한 파릇과 폭삭의 경계에 있는 복학생 입니다.
머리를 2개월 동안 기른다고 길렀는데 크게 길어지지도 않고... 그래서 무난한 길이의 헤어 스타일로 하려고 합니다.
우선 내일 기본적으로 하려고 하는게
1. 머리 끝 부분만 컷
2. 염색 - 애쉬브라운 정도로 예상
이렇게 입니다.
미용실 가서 어떻게 잘라달라고 하면 된다. 또는 이런 사진 보여주고 잘라달라고 해라 등등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PS. 사진 필요하면 급셀카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지금은 필요한지 아닌지 몰라서 혐오는 자제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