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이 너무 흥미진진해요,
가서 막 댓글 달고 싶어요. 들어가보니 욕도 막 쓰는 거 같던데, 여긴 점잖게 하느라고 자기 검열할 것도 많은데 당 게시판이라는데 그런 것도 없는 거 같고, 한 마디로 개판이라 막 같이 뒤집어 엎어보고 싶어요. 이판사판 공사판이라고 엄청 재밌습니다. 쌈구경이 젤 재밌다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근데 당원 가입하면 남의 일이 아니라서 재미없을라나?
p.s. 중요한 것도 많지만, 이런 중독성 쩌는 싸움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네요. 다른 거 안 묻히게, 새벽에나 글 써야겠습니다.